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미세먼지 수명감소가 0.49년이기에 1789mSv정도 됩니다. 선형가정대로 하면 1789가 맞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가이드 활용 자료 중 18~65세 48년간 연간 10mSv 피폭 시 51일감소한다는 평가가 있어 이것이 그 중 작은 값이라 작은 값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영향은 1000mSv 이상 동등인 것은 분명합니다.

답변이 되었나요?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자력정책센터

 ---------------질문내용 -------------------------------------

"연평균 25㎍ 미세먼지를 평생 흡입 = 1645mSv 피폭" 이라는 결과가 어떤 과정으로 도출되었는지 궁금하여 검색을 통해 여기 게시판 아래의 글을 찾았습니다.

그곳에 답변으로 

질문 감사드리고 답변이늦어 미안합니다. 25마이크로그램의 먼지농도는 6개월 수명감소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6개월의 수명감소에 해당하는 누적 방사선 피폭을 계산해보면 1645mSv가 나옵니다. 18세부터 65세까지 매년 같은 양을 피폭 받을 경우 총 1645mSv가 됩니다. 연간 10mSv씩 47년간 피폭받을 경우 51일 수명감소되는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비례관계로 계산된 것입니다. 두번째 계산하신 것은 자연방사선피폭입니다. 평생 200~300mSv의 자연방사선 피폭을 받는 것은 맞습니다.

라고 적어주셨는데,

"연간 10mSv씩 47년간 피폭받을 경우 51일 수명감소되는 것으로 평가"

라는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해당 Regulatory Guide 8.29 에서는 방사선 피폭량과 수명 감소의 관계를 Linear 하다고 가정하고 있고

Table 2 에 1 rem 피폭으로 인한 수명감소는 하루, 1 rem/yr for 30 yrs 수명감소는 30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Table 3 에서도 .65 rem/yr for 30 yrs => 20일, 5 rem for 50 yrs => 250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51일 수명감소에 요구되는 총 피폭량은 51 rems 이며

6개월 수명감소에 요구되는 총 피폭량은 180 rems 가 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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