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분열 가능물질(Fissionable Material)은 물질의 원자핵이 중성자와 반응하여(흡수 반응)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말한다. 원자핵이 분열되면 에너지가 생성된다. 원자로는 핵분열 반응으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이므로 핵분열 가능물질은 원자로의 연료가 된다.
핵분열 가능 물질에는 구분하는 방법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같은 종류로 분류되어도 물리적·화학적 특성에 따라 중성자와 반응하는 형태도 다양하다.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핵분열성 물질은 토륨(Th, Thorium)과 우라늄(U, Uranium) 두 가지 뿐이며, 플루토늄(Pu, Plutonium)과 같은 나머지 핵분열성 물질은 인위적인 핵변환을 통해 만들어 낸 것이다. 핵분열 가능 물질은 다음과 같이 핵분열이 비교적 쉽게 일어나는 물질과 핵분열이 아주 어려운 물질 두 종류로 구분 할 수 있다.
핵분열 원료물질은 핵변환 과정을 거쳐 핵분열 용이물질로 바뀔 수 있다. 대표적인 핵분열 원료물질의 핵변환 예는 이 중성자를 흡수 한 후 로 바뀌는 것으로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핵분열과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핵분열 가능 물질은 ,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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