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살리기' 원자력국민연대 대구·경북지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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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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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 동구 웨딩홀에서 출범식, 퍼포먼스ㆍ에너지 중요성 논의

원자력국민연대 대구·경북지부 회원들이 18일 대구MK컨벤션웨딩홀에서 원자력살리기 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ilbo.com


원자력국민연대 대구ㆍ경북지부 출범식이 18일 오후2시 대구 동구 대구MH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원자력국민연대는 원자력이 국가 에너지의 주력인 것을 알리고 원자력 살리기를 국민운동으로 이어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시민단체다.

이날 출범식에는 시민단체와 환경관련 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원자력 살리기 퍼포먼스를 한 뒤 원자력 60년 이야기 등 원자력 에너지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류제안 원자력국민연대 고문은 “원자력 에너지는 산업 경쟁력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다”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뜻이 통하는 어머니들이 원자력 살리기 운동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결성했다”고 말했다.

원자력국민연대 대구·경북지부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원자력 에너지의 중요함을 알리는 구호를 외치치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김민규 기자 whitekmf@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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