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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핵연료와 석탄, 석유, 셰일가스를 비교할 때 어떤 자원이 안정성을 갖고 있을까요?
  • 작성자 관리자 (admin) (DATE: 2018-01-23 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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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원 안정성

우리나라는 기간에너지 측면에서 에너지 자원이 전무합니다. 수입에너지원의 관점에서 가격변동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핵연료와 석탄, 석유, 셰일가스를 비교할 때 어떤 자원이 안정성을 갖고 있을까요?
에너지원은 심지어 태양광이나 바람까지도 지리적 차이가 있습니다. 사막지역의 태양광과 우리나라의 태양광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북해지역의 바람과 우리나라의 바람은 역시 큰 차이를 줍니다. 석유나 천연가스도 그렇습니다. 석유는 우리나라에는 한 방울도 나지 않지만 중동이나 미국 등에는 풍부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조만간 고갈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석탄의 경우 강원도에 광맥이 있었지만, 이제 탄광은 폐쇄되고 수입을 합니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나라에는 노지에 석탄이 있어 그저 퍼서 담으면 됩니다. 요즈음 각광을 받는 배터리 주원료인 리튬도 우리나라에는 적으나 볼리비아와 같은 나라엔 풍부합니다.
석유파동 이후 다시 떠오른 셰일가스의 경우, 석유자원이 거의 없는 중국도 매장량이 풍부하고, 미국 캐나다 등도 풍부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매장량이 없습니다. 원자력 에너지 연료인 우라늄은 러시아나 오스트리아에 풍부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방식으로 소모하면 60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에너지 자원은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있고, 동시에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어언젠가 고갈되고 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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