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05-03 13:0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보도자료

정운천 의원, 차세대 원전 수출전략지구 지정 법안 발의

정운천 의원
정운천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이 ‘차세대 원전 수출전략지구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원자력 진흥법 일부개정안’을 29일 대표발의 했다.

정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는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원전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원천기술 모델하우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 의원은 “‘원자력 수출전략지구 지정이나 원자력 수출 촉진·지원에 관한 사항’이 현행법에는 없다”면서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 정부의 탈 원전 정책을 유지하더라도 한국원전기술의 세계시장 진출과 함께 우리가 보유한 우수한 원전 기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원전수출전략지구 지정이 꼭 필요하다”며“관련 법 개정을 통해 최소한 원전 수출의 길만이라도 담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